저는 생방을 보기 보다는 주로 클립이나 다시보기로 미루를 봐왔습니다.
언제나 있을줄 알았는데, 좋은 소식도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 휴식을 취하게 되어 매우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이렇게 후유증이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는 계속 울적해 있었지만
그래도 미루가 영영 안녕을 한게 아니고
5년 후 돌아온다고 했고
(저는 마지막 방송을 못보고 글로만 봐서 클립이나 다시 보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나중에 건강해진 모습으로 보기를 기원하며 다시 열심히 지내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남궁루리님 방송도 보고, 오늘은 사사님 방송도 보면서
기억에서 잊지 않고 계속 생각 하고 있으려고 합니다
나중에 남궁님이나 사사님에게 지나가는 이야기라도
미루 잘 지내고 있다라는 이야기만이라도 나오면 좋을꺼 같아요.
사사님 글 보고 기운이 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