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루 게시판에 글을 써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
예전에 남궁마망 도트도 살짝 찍어봤었는데,
이번엔 미루에게 조금 슬픈 소식..
잠깐의 이별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커뮤니티에 글을 많이 쓰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항상 방송을 봐도 채팅도 거의 안 하고 늘 보기만 하던 입장이었지만
떠나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후회하게 되네요.
아직 과정이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미루가 봐주길 바라고,
건강하게 돌아올 미루를 기대하며 내일도, 부족하다면 모레도 조금씩 만들어서
미루를 위한 팬아트를 완성시키려고 합니다 :)
어떤 분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동화처럼 왔단 미루가
동화처럼 떠나갔지만,
또 동화처럼 다시 우리에게 돌아오길 바라며.
완성 후에 다시 글 써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