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모 만나서 정말 즐거웠어!
이모 목소리 듣자마자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더리구 ㅎㅎ
이모 얼굴을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웃었어 :)
정말 보고 싶었고
엄청 행복했어!
이모 아프다는 소식 듣고 정말 슬펐어 ㅠㅅ ㅠ
이모가 아프다니 나도 마음이 아파.....
그치만!
언젠가 돌아올거라는걸 알아!
그때까지 저 그림의 제목은 For 야
미루 이모가 제목을 지어줄때 까지 임시로 만든 제목이야!
나는 그때까지 다양한 장소를 여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날거야!
그리고
여행중 겪은 이야기를 조카랑 이모에게 말할거야!
이모 나중에 또 만나!
안녕!
조카 여러분
오늘밤, 아름다운 꿈을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