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이라는 것은 시대정신을 어느정도 타고 나잖아요
돌고 도는 거라고는 하는데 지금 같은 시대는 너무 즐길 거리가 많죠
옛날 70~80년대 90년대 까지만 해도 롹음악은 굉장히 주요 음악 이었죠
물론 여전히 롹음악은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만 옛날 과는 달리 경음악 위주로 가고 있어요
이미 이전 시대에 좋았던 음악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더 이상 새로운 롹을 원할 필요도 없어진 것도 한 영향 하겠죠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필요로 하지 않더라구요
딥 퍼플의 음악만 있으면 그걸로 만족이야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러니까 음악의 장르 보다 그냥 그 아티스트로서 만족을 하는 거죠 충분히 좋은 거긴 하죠
근데 이 장르를 즐기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다양한 뮤지션의 음악을 원하실 거에요
굉장히 다양 합니다 물론 롹 음악 씬에도 표절 논란은 없지는 않죠 단지 음을 다양하게 하기가 좀 수월해서
이제 좀 덜한 케이스라고 봐야 할 거 같은데
잘 모르시고 들으시는 분들은 멜로디가 달라도 결국 똑같이 굉음이나 울리고 소리나 지르고 그런 음악으로 여겨서
참 마음이 그래요
ㅋㅋㅋㅋ
노래는 아이시드 어쓰의 존 샤퍼와 블라인드 가디언의 한지 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였던 데몬스 앤 위자드의 곡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