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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비메탈계의 자존심 중에 한명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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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굉장히 뛰어난 뮤지션도 많고 헤비메탈 업계에 있어서도 무궁무진 합니다 

정말 그 특유의 장신정신이라고 해야 하나요 예술혼이 ㅎㄷㄷ 하시죠 

그 중에서 어떤 분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나 라고 제 개인적으로 되 내어 봤습니다 

한 사람이 떠 올르더라구요 

Axel Rudi Pell 이라는 기타리스트가 떠오릅니다 기타가 노래를 하는 거 같은 느낌의 서정적인 연주를 잘 들려주시죠

보통 자기 이름만 내걸고서 음반을 내고 그걸 꾸준히 이어간다는 것은 굉장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이미 ㅇㅈ을 어느정도 받고 있다는 거죠

대표적으로 잉베이 맘스틴이 그렇고 스티브 바이도 그렇습니다 

Steeler - Photo

악셀 루디 펠의 음악 역사도 잉베이 맘스틴과 어느정도 비슷한 면모를 보여 줍니다 

우선 Steeler 라고 하는 동명의 다른 밴드로 커리어를 시작한 것이 같죠 


재적중 이실때 앨범을 3개 참여를 했었죠 

그러다 탈퇴를 하고 자기 이름을 내건 밴드를 출범 시켰죠

 
제가 저번 글에 작성했던 독일의 헤비메탈 밴드 빅토리 1대 보컬 찰리 훈이 첫번째 솔로 앨범에 참여해줬죠 
 
 
그리고 2대 보컬이 상당히 흥미로운데 90년에 이 앨범을 출시 했습니다 
 
보컬이 임펠리텔리에 있다가 그라함 보넷 옹에게 밀려 잠시 탈퇴 했던 롭 롹 입니다 
 
롭 롹 하면 지금은 임펠리텔리에게 있어서 때어놓고 생각하기 어려운 보컬이죠 
 
생각도 못 하게 독일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해서 평가도 굉장히 좋았다고 해요 
 
여기서 고평가 받기도 했고 그라함 보넷옹과 함께 작업해서 인지도도 올랐던 임펠리텔리에 복귀해서 명 보컬로 이름을 남기죠 
 
 
Axel Rudi Pell - Promo Photo / Magic, 1997 SPV - Jörg Michael - Jeff Scott Soto | eBay
 

그리고 3번째 앨범부터 90년대를 잉베이 맘스틴의 솔로 데뷔 앨범을 함께 하며 신화를 써낸 제프 스캇 소토와 함께 하게 됩니다
 
이 때 가장 이름을 알린 거 같기도 해요 
 
첫번째 데뷔 앨범의 보컬인 찰리 훈은 빅토리는 해외에서 까지는 그렇게 큰 인지도는 아니었죠 
 
독일 내에서는 알아주는 보컬 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시작을 함께 하기에 어울리는 사람이었죠
 
2번째 보컬인 롭 롹은 사실 임펠리텔리 이전에도 토니매컬파인과 M.A.R.S에 참여도 했었지만 
 
이 때 당시에는 아주 큰 인지도는 아녔어요 
 
악셀 앨범 참여하고 인지도 알리고 임펠리텔리 가서 성공한 케이스로 봐야겠죠 
 
근데 제프 스캇 소토는 잉베이 맘스틴 앨범에 참여 하면서 그 개 쩌는 보컬로 자기 이름을 알리면서 이 밴드 저 밴드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 하시면서 
 
인지도가 높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악셀이라는 이름도 덩달아서 더 알려지게 되는 거죠 
 
그렇게 네개의 앨범을 출시하고 나서는 이제 업계에 어느정도 중견 뮤지션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98년도 앨범 부터 저니 기타리스트 닐 숀과 함께 Hardline을 하면서 이름을 알린 쟈니 지올리와 지금까지 주욱 함께 해옵니다

세가 게임즈 소속의 Crush 40 에서의 활동도 게이머들에게 유명하죠
 
저도 쟈니 지올리 시절의 악셀 루디 펠을 처음 접했죠
 
 
 
지금 까지 꾸준히 함께 해오고 있죠 
 
기타도 멜로디는 굉장히 수수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을 안겨주려고 해요 
 
그러다가 솔로는 굉장히 화려하죠 
 
얌전하게 멜로디를 연주하다 솔로에서 숨겨있던 화려함을 뽐내는 기타...
 
 
굉장히 곡들도 구슬프면서도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명인의 기타와 곡...참 잘 어울려요 
 
 
최근 앨범은 커버 곡을 출시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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