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쥬다스 프리스트 하면 랍 헬포드 옹의 고음을 먼저들 생각하게 됩니다
근데 사실 그것 외에도 트윈 리드 기타라고 하는 그 시스템도 하나의 상징 이었죠
글렌 팁튼 옹과 KK 다우닝 옹의 트윈 기타는 랍 헬포드옹 탈퇴 하시고 나서도 쥬다스의 상징으로 꾸준히 활동을 했어요
근데 그 상징과도 같았던 기타에 KK 다우닝 옹께서 2011년에 탈퇴를 하셨죠
그렇게 오래 하셔도 불화가 있을 수밖에 없나 봐요
쥬다스는 후임 기타로 리치 팔코너라고 하는 기타리스트가 가입을 해서 현재까지 활동중이죠
근데 KK 옹께서 새롭게 출범을 하셨죠
쥬다스에서 같이 했었던 팀 오웬스 까지 영입해서 제대로 밴드 구성을 갖추고 활동을 하시고 계시죠
베이시스트는 쥬다스의 리치 팔코너와 같이 일했던 디즈의 토니 뉴튼을 영입 했죠 마치 보란듯이 말이죠 ㅋ
밴드를 탈퇴 하실 수도 있고 새로 만들 수도 있는데 밴드명이 KK의 프리스트라고 하는 거 보면 쥬다스 프리스트에 악감정이 좀 남은 거 같아요
아무튼 새로운 프리스트의 탄생으로 인해서 참...
예전에 퀸스라이크가 그렇게 서로 싸우고 나서 법정 소송 까지 가서 상표명을 둘다 쓰는 것이 합법 판정이 나서
퀸스라이크라는 밴드가 두개가 잠시 동시에 존재할 수 있었던 헤프닝이 있었죠 지금은 밴드명을 바꾸고 활동중 이지만요
이게 오래 같이해도 일이라서 서로 남보다 못 할때도 있고 그러나 봐요
새로운 프리스트!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