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METAL | 구독자 13명 | 맛스타닌자

독일의 보물과도 같은 밴드

보통 독일의 헤비메톨 하면 


스콜피온스가 가장 역사적이죠 아무래도 


현재 현역을 달리는 밴드중에 가장 보물과도 같은 밴드를 누가 될 수 있겠냐 라고 물으신다면 


가장 알려진 밴드로는 파워메탈의 기틀을 만들어준 헬로윈을 많이들 꼽으실 거 같으세요


새로운 스타일을 창시해냈다고 봐도 되겠죠


아니면 또 거기다 한층 헤비메탈 오페라를 보여준 에드가이를 뽑을 수도 있죠


근데 저는 좀 다르게 접근해서 개인적으로 보자면 이 밴드를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원래는 트윈 기타 였습니다만 지금은 트리플 기타로 체제가 바뀐 프라이멀 피어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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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이신 랄프 쉬퍼스 옹은 헬로윈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파워메탈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시는 정도의 카이 한센과 감마레이로 함께 하시면서 알려졌죠

감마레이에서 3번의 앨범 참여 후 쥬다스 프리스트의 새로운 보컬에 도전 하셨지만 팀 오웬스라는 불세출의 보컬에 아쉽게 밀리시면서 

당시 독일계 헤비메탈계의 대부인 맷 씨너와 함께 결성하게 된 밴드 입니다

이름이 가지는 무게감에서는 헬로윈 보다 못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과연 

그리고 이 밴드는 현재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대단하게 여기는 기타리스트 두명이 재적 중입니다 

원년 멤버인 톰 노먼 역시 출중 하지만 

사일런트 포스의 알렉스 베이뢋과 제가 가장 사랑하면서도 아름다운 악곡을 선사해주는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스웨덴의 매그너스 칼손 

이 재적중에 있습니다 

물론 초창기를 함께 달궈준 슈테펭 라이빙씨의 기타 역시 훌륭해서 이미 그 때 이름이 알려졌었죠 

97년도에 데뷔해서 부터 이미 슈퍼밴드로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슈테펭 라이빙 탈퇴 후 2008년에 이미 작곡가로서도 이름이 알려진 기타리스트 매그너스 칼손을 과감하게 수혈 하면서 곡의 방향성도 진일보 하게 되죠

그리고 2011년에는 라이브로 간간이 도와주던 독일의 수퍼 기타리스트라고 불리우는 알렉스 베이뢋이 가입 하면서 전 세계 모든 밴드에 있어서 기타로는 

정말 그 누구에도 안 밀리는 정도를 떠나서 이 구성 보다 더 나은 이름값의 기타 세션을 보여줄 수 있는 밴드가 있겠나 싶기도 했습니다

물론 현재 보컬인 랄프 쉬퍼스옹은 초창기 때 처럼 초절 고음은 잘 못 내시고 좀 아름답게 고음을 내시는 스타일로 바뀌셨어요

힘있으면서도 화려한...그런 밴드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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