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써있는 이름 그대로 제목 써봤습니다..
블랙 쉐리 나왔다고는 들었는데..
오늘 이마트가니 엄청 쌓여 있길래 하나 사봤습니다..
일단 마셔본 소감은...
일단 쉐리향은 뒤쪽에서 조금 느껴지는데 조니향 90~95% 이고 10~5% 정도만 쉐리향이 나는 느낌입니다.
(저의 코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맛에서도 마지막 단맛만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 단맛도 그냥 마시면 잘 모를 정도의 차이 입니다..)
가격이 55,800원 이였는데...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절날 이마트 가면 조니블랙 4만원이면 사는데... 컵도 주고....)
그래서 제 결론은 비추천... 그냥 블랙 드시는게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리쿼샵에서
그린라벨 89천원이였는데 이것도 좀 비싸다 싶어 안샀는데.
그냥 그 돈주고 그걸 샀어야 헀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질문..
발베니 12년이 싱글 케스크가 20만원 넘는거였나요?
이게 그렇게 비싼 술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물량이 없어서 비싼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