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온스 정도 있던 거 털었습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개봉 직후엔 바닐라가 지배적이다가 에어링이 진행되고나니 캬라멜이 올라왔고
진한 당류와 땅콩정도의견과류맛에서 에어링이 진행되면 조금 쓴 맛으로 변하는 감이 있습니다
피니시는 전반적으로 씁쓸한 맛이 남아있는데 크게 특징적인 건 없어 보입니다
오랜만에 하이볼이 마시고 싶어서 버번콕을 탔는데 오늘따라 그닥 맛있지는 않네요 ㅜㅜ 그냥 탄산수나 탈 걸
재구매의사가 있냐고 한다면 yes
다만 대체품이 많은 가격대이고 또 경험해보고 싶은 것들도 있어서
실제로 재구매하는 일은 한동안 없지 싶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맛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