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오바오에서 광군제때 건진것이 있습니다.
타임모어 chestnut s3입니다.
타임모어 핸드밀 신작이죠
이녀석은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상단 조절이 됩니다.
엑라와 비교샷입니다.(왼쪽이 s3)
버 버전은 s3이 s2c 890 엑라가 s2c 880으로 s3에 사용된 버가 좀더 윗버전이라고 합니다.
재질은 엑라가 sus440 s3은 sus420으로 강도는 엑라가 좀더 단단하지만 버형상에서 차이가 있나봅니다.
무게는 약 200g 차이로 s3이 무겁습니다.
버의 무게와 크기는 엑라가 조금 더 큰편이구요.
이걸로 한달전에 구매했던 라카브라 포토시 워시드를 내려보았습니다.
블보 드리퍼
블보 필터
상단 조절 눈금 7
물 : 평창수, 93°C
50-70-60-60-60
3분 30초 완료
블보 필터
상단 조절 눈금 7
물 : 평창수, 93°C
50-70-60-60-60
3분 30초 완료
기존에 엑라로 내렸던 포토시 워시드와는 다르게
밝은톤의 맛들이 느껴지네영
단맛은 엑라와 비슷한듯 보여지구요
엑라와 다르게 정전기가 심한편입니다.
덕분에 체프와 미분이 많이 걸러져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하여튼 맛있게 잘뽑는 그라인더 하나를 더 추가하게 됐습니다
운이좋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