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커피를 접했을 때 사용했던 제품은 칼리타 드리퍼에 칼리타 펠리컨 드립포트였고..
그라인더도 하리오 스켈톤 세라믹 그라인더를 사용했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그라인더는 바라짜 엔코와 최근에 구매한 타임모어 C2 화이트입니다.
드리퍼는 칼리타 1~2인용 드리퍼는 떠나갔고.. 코멕 칼리타 스타일 도자기 드리퍼,
하리오 V60, 하리오 스위치, 그리고 이번에 추가한 하리오 페가수스 드리퍼입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시는 용도로 와카코 미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피코프레소로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가 귀찮아서 스텐 모카포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참 콜드브루가 핫 할때 누보를 구매하고 하나씩 업그레이드한 장비들입니다.
누보, 아소부, 지프레소, 빈플러스 X5 입니다.
지금도 빈플러스 X5는 자주 사용하고 있는 장비입니다. 외출할 때 콜드브루 챙겨가는게 편하고 좋습니다.
조금씩 집에서 볶아먹는 용도로 사용하는 이리조즈 핸디 로스터기 입니다.
50g~100g 정도까지 볶을 수 있는데 생두 투입과 로스팅 중 튀어 나가는 것만 빼면 결과물은 만족합니다.
100g~300g 직화 통돌이 자작 로스터기도 있지만.. 집에서 볶아먹기에는 연기와 냄새 때문에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이외에도 베트남 핀드리퍼를 가지고 있네요.
맛있는 원두 나눔 신청을 위한 정리도 하지 못하고 꺼내서 장비 인증 완료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