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인도 커피입니다.
컵노트가 황도, 대추, 캐러멜입니다. 단맛에 포커싱이 있는 커피란 얘기.
일단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한 잔 할 예정.
분쇄도를 꽤 조였음에도 물빠짐이 상당히 빠르네요.
40으로 블루밍 후에 140-100 두 번에 나눠 추출한 겁니다.
2분 컷이로군요. 좀 더 조이기는 부담스러운데. 암튼 마셔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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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잘 모르겠다. ㅋ
더 연구해봐얄 듯요.
일단 다른 데서 추출해 봐야겠습니다.
저번에 집에서 내릴 때마다 문제되던 잡미를 잡아내는 데는 그럭저럭 성공했음에도
향미 발현이 아직 애매...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는 중이라서요.
좀 더 마셔보고 돌아오겠습니닥. ㅎㅎㅎ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