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정서진, 아라빛섬에 또 왔다. 여의도에 가볼까 하다가 이곳으로 왔다.
알락할미새
논병아리. 완전한 여름털이다.
수로에 새가 거의 없다. 3월에는 갈매기가 빠글빠글했었는데..
서해. 대충 10시경이다. 정오쯤이 간조니 조금 늦지 않으려나 싶지만 뭐, 잘 모르니 둘러보자.
검은머리물떼새 몇 마리.
뜨문뜨문 뻘에 있는 왜가리
중대백로도 뜨문뜨문 있음.
청다리도요 발견
개꿩이다. 거리가 멀지않다. 2배 디지털 줌인데 가까울땐 그럭저럭 쓸만한듯 하다.
개꿩이랑 비슷한 거리의 검은머리물떼새
위의 그 청다리 같은 개체. x2디지털줌..
셔터스피드를 더 올렸어야 했는데.. 조금 흐릿하다.
새끼주려고 그러나?
여기서 다시 반대로 이동
또 청다리도요
이동하며 괜히 한컷
중대백로인가 했는데.. 웬걸, 저어새네! 그래서 그냥 바로 촬영
한 마리는 날아가 버림
남은 녀석은 계속 먹이활동 중
남은 녀석도 저 멀리 바다쪽 뻘로 날아갔다.
이 녀석은 언제 이렇게 가까이 온겨?
갑문 안쪽 수로에 다시오니 큰부리큰기러기(맞나?)가 있다. 이시기에 있는게 맞나?
맨 위의 첫 사진 호수에서.. 실잠자리여?
황조롱이. 도마뱀?을 물고 있는거 같다.
참고로 이곳에 매점이나 음식점이 없다. 청사 구내식당이 있는데 직원 식사 후인 12:30 부터 유료로 사용가능 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