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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크] 24년 12월 30일 모임후기 - 캘리코,나보리아,이필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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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코 3인


오랜만에 즐긴 캘리코


고양이 처럼 귀엽고 쉬운 게임방식 과 는


반대로


고양이처럼 까다로운 퍼즐을 푸는 재미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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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리아의 탐험가 4인


아트만 보고 질렀던 나보리아의 탐험가들


큼직한 매트가 부담이 되긴하는데 


판을 깔고 플레이 할때는 큼직하니 참 맘에 드네요


룰이 쉬운편이고 플레이 타임도 짧은 편이지만


보는 즐거움과 2개의 나무 토큰중 선택을해서


언진을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나중에 확장도 넣어서 플레이 해봐야 겠네요


가격이 조금 부담되는거 빼고는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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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가 생각나는 아트와 아기자기한 컴포들이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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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트레이터


스페이스 크루가 생각나는 협력 카드게임


카드를 이용해 내 앞에 놓여있는 카드를 팀원들이 맞추는 방식으로


카드를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였습니다


미션이 다양했는데 1번 3번 미션을 달성


게임 이름이 좀더 직관적이였다면 국내에서 먹혔을거같은데


이름이 직역이라서.. 입에 안붙네요.. 






나보리아의 탐험가를 돌리는게 목적이였는데 달성하고 나니


전날 늦잠잔 피로가 몰려와서 인플트레이터를 끝으로 집으로..




보드게임 즐기는  사이에 큰 사건이 일어났네요..


삼가 조이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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