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스 우주 모함 피규어 입니다
자세히 보면 주사위 눈금이 양각으로 되있는데
아무래도 시안성이 떨어져서 퀄업해 봤습니다.
일단 아미페인터 퀵쉐이더 다크톤을 준비합니다
아미페인터 퀵쉐이더의 장점은
보통 도색할때 기본으로 깔아주는 서페이서 과정을 생략할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피규어의 색깔위에 톤을 입히기때문에
따로 색을 다시 칠할필요가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일반 쉐이더의 경우 서페이서와 도료가 안칠해져있어서 제대로 칠해지지않습니다)
(일반 쉐이더의 경우 서페이서와 도료가 안칠해져있어서 제대로 칠해지지않습니다)
퀵쉐이더 다크톤으로 치덕치덕 발라주고 아크릴 리무버로 적당히 지워줬습니다.
주사위 안쪽은 마커팬등으로 채워줬습니다.
퀵쉐이더의 특성상 번들번들 거리기때문에 24시간을 말려줍니다.
겨울철이라서 건조하니 금방마르네요
이후에 주사위 검정부분빈곳을 다시한번 마커로 채워줍니다.
마무리로 무광 스프레이를 도포 해줍니다.
한시간정도 건조를 하면 완성
번들거림이 사라지고 기존 피규어의 기본 광 자채가 없어져서
무계감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빨리 플레이 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