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열차 - 마츠타카코
悲しい鳥は泣きながらひらひら
(카나시이 토리와 나키나가라 히라히라)
슬프게 울며 하늘 위로 떠올라가는 새를
帰りの途中 私は見つめてる
(카에리노 토츄 와타시와 미츠메테루)
집으로 가는 도중, 나는 그저 바라보고 있어.
いつの間にかに 忘れてたさよなら
(이츠노 마니카니 와스레테타 사요나라)
어느틈엔가 잊어버리게 되었던 이별
あの日のさよなら
(아노 히노 사요나라)
지난 날의 이별
本当のさよなら
(혼토노 사요나라)
진짜가 되어버린 이별
汚れた街も 悪い心も
(요고레타 마치모 와루이 코코로모)
때묻은 거리도 갑갑한 마음도
黄昏は染める 私は夢の中
(타소가레와 소메루 와타시와 유메노 나카)
노을에 붉게 물들며 나는 꿈 속에 있어
夕焼けこやけの電車に揺られ
(유야케코야케노 덴샤니 유라레)
노을이 지고 어둑해진 전철에 몸을 맡기어
今夜ひとり 誰かを想うよ
(콘야 히토리 다레카오 오모우요)
오늘밤 홀로 누군가를 떠올려
あの日に帰りたい
(아노 히니 카에리타이)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今の私の心のままならば 言えるよ
(이마노 와타시노 코코로노 마마 나라바 이에루요)
지금의 내 마음그대로라면 말 할 수 있어.
きっと言えるよ
(킷토 이에루요)
분명 말할거야
この街の薫りは 右左と流れて
(코노 마치노 카오리와 미기 히다리토 나가레테)
이 거리의 모습이 오른쪽, 왼쪽으로 지나가며
私の心を我に返してしまう
(와타시노 코코로오 와레니 카에시테 시마우)
내 마음을 원래대로 되돌려놔버려
泣き止んだ子供 母親までも
(나키 얀다 코도모 하하오야 마데모)
울음을 그친 아이와 아이 엄마까지도
黄昏に染まる 私は夢の中
(타소가레니 소마루 와타시와 유메노 나카)
노을에 붉게 물들며 나는 꿈 속에 있어
夕焼けこやけの電車は今日も
(유야케 코야케노 덴샤와 쿄모)
노을이 지고 어둑해진 전철은 오늘도
みんな 夢の中へと誘うよ
(민나 유메노 나카헤토 사소우요)
모두를 꿈 속으로 초대하고 있어
あなたへの一言
(아나타헤노 히토 코토)
너를 향하는 한 마디를
今の私の気持ちのままならば 言えるよ
(이마노 와타시노 키모치노 마마나라바 이에루요)
지금 내 기분그대로라면 말 할 수 있어
きっと 言えるよ
(킷토 이에루요)
분명 말할 거야
夕焼けこやけの電車に揺られ
(유야케코야케노 덴샤니 유라레)
노을이 지고 어둑해진 전철에 몸을 맡기어
今夜ひとり 誰かを想うよ
(콘야 히토리 다레카오 오모우요)
오늘 밤 홀로 누군가를 떠올려
あの日に帰りたい
(아노 히니 카에리타이)
그날로 되돌아가고 싶어
今の私の心のままならば 言えるよ
(이마노 와타시노 코코로노 마마 나라바 이에루요)
지금 내 마음그대로라면 말 할 수 있어
きっと言えるよ
(킷토 이에루요)
분명 말할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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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은 제 발번역.
- 해 떨어질 무렵에 집으로 가다가
- 구슬픈 새를 바라보며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마음에 짜증이 좀 있는데
- 노을이 져 있는 시간대에 전철 속에서
- 옜날 꿈을 꾸며
- 지금이면 그때하고 다른텐데...
라고 이야기하는 노랫말로.. 어째서 나는 이 곡을 새벽에 듣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울음을 그친 아이라던지 모두가 잠을 자고 있다던지의
나른한 오후 분위기가 잘 살아나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