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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2말 코로나 추이 관련 데이터




중국정부가 코로나 감염데이터를 감춘다는것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민간통계그룹에서는 정부데이터 대신 [인터넷의 "발열" 관련 검색량]을 [코로나 발생의 선행지표(약1주일정도 선행)]로 활용했다는 이야기.


데이터의 해석

  -상기 지표를 볼 때, 중국정부가 11월초 코로나 20개조치 발표 때부터(방역완화 전부터), 질병은 이미 상당량 확산되고 있었음을 역산해서 알 수 있음.

  -현시점 각각 대도시는 감염웨이브 피크를 향해 가고있고,

  -나아가서 중국 명절(춘절 1월 22일)에 따른 귀성은, 농촌의 감염, 특히 면역이 약한 노인발병-사망에 영향을 줄 수 있음(100~200만 사망 가능성)


기타

  -이미 중국에서 봉쇄(락다운)을 당해본사람이 인구의 28%, (봉쇄격리 경험인구 2022.3.~11. 중복계산? 10억명?) 에 이른다. 백지시위.

  -중국 중앙정부가 춘절 대이동을 막을지, 아니면 방역조치 완화 그대로 유지할 지 여부.

  -인터넷의 "특정 키워드 검색 트렌드"가 선행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을, 투자 차원에서도 인지 필요. ex 구글 트렌드 활용( https://trends.google.co.kr/trends/?geo=KR)

  -향후 코로나19같은 대규모 팬데믹 사태가 재발시 방역체계, 강력한 락다운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대체적 프로토콜이 활용될수도 있겠다 생각해봅니다.(국가별 백신개발-보급여부, 의료시설수용능력 등 국가별 차이는 있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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