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은 대충 어느정도 틀 잡아두고, 이미지 몇갤 준비한 다음, 플레이어들이 채우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도시의 상징물은 뭔지, 들려오는 소문들, 세력도 따위를요.
그런거 듣고 맵에 그리는 편이져. 던전월드 같은 서사룰에서처럼요.
pc가 원하는 것을 넣기 쉽고 편해서 자주 써요.
예전엔 일일이 만들고 그랬지만 요즘엔 좀 힘들어서...언젠가 시간 되면 2주 내내 맵만 만들고 싶네용.
갠 적으로 예전에 맵만들때 일일이 손으로 1-10까지 다 만들다가 맵툴의 존재를 알고 현탐에 시달린 적이 있네용.
토큰은 따로 맵 만든다음에 필요에 의해서 분류해용.
대충 pc, 아군, 적 npc들, 중립이나 기타 세력들의 토큰들, 그리고 시나에서 쓸 배경과 이제껏 거쳐온 배경들.
한 번 정리해놓으면 나중에 편하더라고용.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