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룰을 사용해서 쓰던 보드 게임 + 스토리 형식의 trpg
블루아카이브를 배경으로, 파밍 로그라이크 게임을 생각했었니다. 그러다 롤20을 보고 보드 게임 형식으로 바꾸어서 진행 했었죠.. 그러다가
중간에 새 멤버를 받고 여러 일 끝에 던월 룰을 개조해서 서사 중심으로 바꿨습니다.
마지막 엔딩 장면
대충 지금까지 출연한 모든 이들과 함께 어셈블! 해서 나쁜 애를 혼내주러 갔습니다.
던전 탐험 느낌의 진행... 맵을 어둠게 하고 하나하나 밝혀가며 진행했습니다... 좀 재밌었어요
나름 노력했지만 고퀼로 맵을 못 그리겠어서 대충 함정과 벽으로 길을 막아 놓은 던전...
플레이 내내 PC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부족한 마스터링이었음에도 첫 TRPG? ORPG? 를 어떻게든 엔딩을 냈습니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