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C MP5 GBB V2의 2번째 로딩 노즐이 또 손상되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1번째 로딩 노즐과는 다르게 가능한 'VFC에서 권장하는 방식인 장전 손잡이를 후퇴 고정 한 뒤 탄창 빼내기' 방식으로 사용했으며, 로딩 노즐을 교체하고 난 후의 발사 횟수가 212발 밖에 안됨에도 로딩 노즐이 손상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단기간 내에 로딩 노즐이 손상됨)
로딩 노즐이 손상된 부분은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 부분입니다.
아래에 사진을 첨부합니다.
△ 위 사진에서 빨간색 선 안쪽의 부분이 로딩 노즐에서 손상된 부분(비비탄 밀대)입니다.
로딩 노즐의 저 부분이 손상되자 나타난 증상은 제품을 사격할 때마다 탄창의 비비립에서 왼쪽에 위치한 비비탄이 챔버로 급탄되지 않으면서도 공탄 사격이 되는 특이한 증상입니다.
탄창의 비비립에서 비비탄이 왼쪽에 위치해있으면 급탄이 전혀 안되면서 계속해서 공탄 사격만 발생합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탄창의 비비립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비비탄은 정상 발사되는 특이사항이 있었습니다.
VFC MP5 GBB V2의 탄창은 비비탄이 더블 컬럼 방식으로 채워지거든요.
그래서 로딩 노즐의 비비탄 밀대가 손상된 왼쪽 방향의 비비탄만 급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