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소설인데 제목이 생각 안납니다. 찾다 찾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기억나는 내용은
대체역사 소설 같은 느낌이었고 유럽 지역명이나 귀족 이름이 시대에 맞게 잘 표현 되었던거 같습니다.
합스부르크 내전, 신성로마제국, 프랑스전쟁 스위스용병 독일용병 등등 나오는 시대로 주인공이 병사에서 기병대 등등 점점 성장 하였던거 같습니다.
성공하여 귀족되고 영토받고 공왕되고 공주랑 결혼했던 스토리 같은데 이종족은 안나오고 주인공이 소드마스터 되었던거 같은데
생각나는게 전투하다가 돌격스킬인가 신의가호인가 쓰면 잠깐 동안 무적되어서 총, 대포 무시하고 기병대 돌격하여
전쟁에 승리하는 내용이 기억납니다.(나폴레옹 환생같은 느낌?)
주인공 이름이 특이하게 독일이름인가 프랑스식 이름 이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