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루프 회귀물 한 번 써봤습니다. 혹시, 한 입 맛봐주실 분 계실까요?

헌터가 죽으면, 그 자리는 누가 치우죠?

다른 헌터물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전투 ‘그 이후’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습니다.

헌터협회 산하 후속처리 전담조직,
속칭 ‘정리반’에서 일하는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최전방은 아니지만,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죽음을 마주하는 자리.
그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주인공은 결국
죽음을 ‘보는’ 능력을 각성하게 되고—
조건부 회귀 능력까지 얻습니다.

싸움은 끝났지만, 루프는 시작된 거죠.

직접 설정 만들고, 전개 짜고, 글 쓰는 건 신나는데
공모전 시즌이라 그런지 글이 통째로 파묻혀가네요…

민망한 홍보 죄송합니다.
그래도 혹시, 이런 설정에 흥미 있으신 분 계실까 싶어
링크 한 번 걸어봅니다.

https://m.munpia.com/novel/detail/477445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 피드백까지 주신다면 더더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