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8년 전에 나온 웹소설을 하나 잡았거든.
보통은 최신작 위주로 주욱 살펴보는데, 어쩌다 옛날 대박작을 잡아서 읽기시작함.
근데 재미있다.
따지자면 편의적인 설정이나 개연성 구멍도 있고,
요새 소설이라면 이렇게 전개 안했을텐데 싶은 부분도 있는데
재미있어서 그냥 쭉쭉 읽어나가게 됨.
웹소설이 트랜드 많이 타는 소설이라지만
진짜 재미에는 '요새 트랜드'라는 게 별 의미가 없는지도.
한 7,8년 전에 나온 웹소설을 하나 잡았거든.
보통은 최신작 위주로 주욱 살펴보는데, 어쩌다 옛날 대박작을 잡아서 읽기시작함.
근데 재미있다.
따지자면 편의적인 설정이나 개연성 구멍도 있고,
요새 소설이라면 이렇게 전개 안했을텐데 싶은 부분도 있는데
재미있어서 그냥 쭉쭉 읽어나가게 됨.
웹소설이 트랜드 많이 타는 소설이라지만
진짜 재미에는 '요새 트랜드'라는 게 별 의미가 없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