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86870
안녕하세요. 처음 홍보하는 멜로디쓰기입니다.
제 소개부터 드리자면…
저는 야설 쓰는 아마추어 작가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연재한 소설은 죄다 야설입니다.
처녀작 <잘 지내나요, 청춘>, 노벨피아 첫 연재작 <쾌락을 가르칩니다>, 작년에 완결한 <소원을 말해봐>까지…
쓸 줄 아는게 야설 뿐이라 계속 야설만 썼습니다.
그러다 지난번 작품 <소원을 말해봐>를 쓰다 독자분들이 급격한 NTS 드리프트로 떨어져 나가는 것을 경험하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은 쓰면서 힘들었거든요…
사람들 취향이 맞춘다고 무리하게 NTR, NTS적인 내용을 쓰다보니 독자분들도 그런 걸 눈치챈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야설이라도
좀 밝고, 사람들이 살아 있고,
주인공들이 리얼하게 만나고 헤어지는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야설이지만 좀 느린 호흡으로 진행합니다.
분명 노피아의 주류와는 벗어난 작품이라 성적에 대해선 좀 내려놓고 연재를 시작했는데…
신작 챌린지의 헬게이트 덕분에 더더욱 성적이 비참해서 이렇게 홍보 나왔습니다.
선호작 등록을 안 하셔도 좋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다 싶으시면 댓글로 응원이나마 부탁드립니다.
아마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남성향 현대 연애물이 보고 싶으신 분
2. 남들 사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3. 달달함이 필요하신 분
4. 한발 뽑고 싶으신 분
<나의 소울메이트에게>는 느린 호흡으로 진행됩니다.
1-15화는 주인공 강지훈의 대학 시절 첫사랑과의 이야기입니다.
16화부터 직장인이 된 강지훈과 그 주변 사람들의 연애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잘못된 관계로 시작하는 연인, 모쏠과 걸레의 만남, 아주 오래된 연인 등등 다양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한번 보시고 응원의 댓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제일 고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