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부 완결난 헌터물 장르 소설 홍보하러 왔습니다.
187화로 1부 완결이 났는데 유입이 너무 없어서 프롤로그 조회수가 고작 1000 살짝 넘었네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홍보에 나섰습니다.
작품소개 - 평행 세계의 또 다른 내 몸에 들어왔다.
주인공은 갑작스레 음주 운전 차량에 치이고 평행 세계에 떨어진 박하운, 평행 세계에서 살다가 갑자기 다른 세상의 자신과 몸을 공유하게 된 민지운 두사람입니다.
외모만 같을 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다른 두 사람은 처음에는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합니다. 한쪽의 의식이 깨어나면 다른 쪽의 의식은 강제로 잠에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그저 한 쪽은 꿈을 꾼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한 쪽은 피로가 쌓여서 그렇다고 생각했고 그 와중에 '마수 사냥꾼' 이라는 직업을 가진 민지운은 본래의 예정에 따라 게이트를 폐쇄하기 위해 게이트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 안에서도 서로 의식이 뒤바뀌길 반복하던 두 사람은 한 차례 위기를 겪고 나서야 서로를 인식하게 되었고 원치 않지만 할 수 밖에 없는 협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함께 하게 되면서 성격 차이로 부딫히고, 연애관으로 부딫히고, 가치관의 차이로 부딫히며 두 사람이 점차 서로에게 여러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일러스트
흥미가 느껴지신다면 한번 오셔서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