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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역대 최강의 무장 항우.
그가 죽어서 유비로 다시 태어났다.
힘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힘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라.
요약
- 1. 항우가 죽어서 유비로 태어남
- 2. ‘유비’, 관우, 장비 → ‘항우’, 관우, 장비로 무력 떡상함
- 3. 항우 시절 실패를 교훈삼아, 그리고 여전한 ‘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천하통일 도전
본문
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삼국지 : 항우, 유비되다>라는 소설을 연재중인 글배움 작가입니다.
현재 20화를 무료로 연재중에 있습니다.
이 소설은 항우가 오강에서 죽고 안희현에서 유비로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항우였던 시절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 한 번 천하통일을 향해 나아갑니다.
거기에 더해 유비였다면 어쩌지 못했을 일들을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유비 패왕설’을 떠올리신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 소설은 ‘유비 패왕설’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습니다.
하지만 유비가 주변 사람들을 두들겨 팬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유비가 관우, 장비보다 힘이 셌다면 어땠을까’라는 원초적인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초한지의 항우와 삼국지 내 여러 무장들의 일기토 싸움 구경이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재 초반에 여러 매니지에서 연락이 올 정도로 기본적인 재미는 있는 작품입니다.
부족하나마 재밌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