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코리아컵이 열려 구경가는 길에 경주를 거쳐서 또 가게 되었다
더 일찍 출발했으면 박물관도 가는대 아쉽다
잠은 소중하니까
경주 탈해왕릉
지난번 금관총에 갔을때 나왔던 탈해왕릉에 와봤다
바로 옆 경주표암이 있다
표암유허비로 올라가보자
경주표암이 내려다보인다
광림대석혈
뭔지 궁금하다 설명도 없다
스쳐 지나간 경주라 이게 끝
축구 볼때 뭐 안 먹으려고 고추 버거 먹었다
빅맥 에 베이컨 에 고추소스를 첨가한 맛이다
도차악
시간이 남아 주변 구경
시간이 왜 남았는가 지금 생각했는대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을 간다는 걸 까먹었네
그리고 역시 경주는 뭔가 한국에서 특별한 곳임을 매번 느낀다
시험 문제만 맞추기 위해 배우던 소설이나 시를 학교 졸업하고 다시 보면 다르게 보이듯
왜 어릴적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경주로 가는지 지금은 알 것 같다
추가 이야긴 K리그 게시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