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0&aid=0003400828
그는 이달 6일부터 충남 서산 한화이글스 2군훈련장에서
몸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오전 6시에 일어나 웨이트 트
레이닝과 체력 훈련, 캐치볼, 투수 수비 훈련을 하고, 야간
에도 다시 웨이트 훈련을 한다. 비시즌인 만큼 피칭 훈련이
없어 최고 구속을 재보지는 않았지만, 올해 키가 약 2cm
크면서(188cm) 구속이 더 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데뷔 시즌 한화의 류현진(토론토·34) 선배와 비교하면
모든 게 부족하다”면서도 “속구 스피드 하나 만큼은 내가
더 강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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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류뚱 작정하고 던지면 빠를걸;; 일부러 적당히
던지고 있는게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