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외국인 감독들이 축구협회에 이력서를 보내고 있다고 방송이나 기사에서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3명의 이름이 확인이 되었다.
즉, 협회가 알고 있다는 소리임.
다만, 이 감독들이 한국에 가고 싶어서 저 좀 받아주십시오. 이런 느낌 보다는 감독들의 에이전트들이 이 감독이면 괜찮겠다. 해서 우리 관심 있다 한 것.
연령대는 40대, 50대, 60대 한 명씩.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름 들어보면 한번은 들어봤을 감독들.
근 5-6년 사이에는 다 빅리그를 경험했으나, 최근 커리어가 꺾인 유형이다.
지금 들어보면 다 별로라고 볼 수는 있음.
+ 지금 협회 내부에서도 감독 방향에 대해서 갈리는 것 같다.
나이 지긋한 양반들은 국내파로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은데,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다.
출처 : 팟빵 페어포인트 오늘자 방송에서 한만성 기자가 밝힌 내용
공식적으로 오퍼를 한 상황은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 얘기가 들어간 상황
홍명보 감독이 울산 현대에 들어오는 데에 정몽규 회장의 도움도 있어 마냥 거절하기는 어려운 상황
현재 고심 중
ㅊㅊ: 극장골 정지훈 기자 (8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