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같은 남미 대륙의 우루과이나 언어권,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포르투갈 대비 차원에서 추진 중. 연기되었던 아르헨티나와의 예선 남은 경기가 호주에서 중립 경기로 열리고 일본에서 과테말라, 일본하고 친선전을 치르기 때문에 4경기 중 마지막 경기를 우리와 치를 수 있는데 이전에 3:0으로 진 중립경기 때처럼 한국과 브라질 킷 스폰서가 나이키로 같아서 이점을 볼 수 있다고 함.
독일: 유럽은 네이션스리그 일정 때문에 타 대륙과의 친선전 일정 잡기가 어려운 편인데 스페인은 6월 2일에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있어서 힘들고 독일이 일본을 대비해야 하거니와 이탈리아하고 아르헨티나가 유로 우승팀vs코파 우승팀 경기 치르느라 6월 1일이 비어서 이 기간 동안 친선전 일정 잡는다고 함.
세네갈: 월드컵에 출전한 아프리카 국가 중 피파랭킹이 가장 높은데다 세네갈은 카타르를 대비해야 하고 우리도 가나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6월에는 힘들더라도 9월에라도 친선경기 추진이 가능하다고 함.
미국: 우리가 2002년에 조별리그에서 붙었던 상대이기도 하고 미국이 이란을 대비해야 해서 추진 중이라고 함.
유럽팀 구하기 어려운 9월에는 남미는 조별리그에서 아시아하고 붙는 에콰도르나 아르헨티나, 이 두 팀이 힘들 경우 콜롬비아, 칠레가 있고, 아프리카는 UAE가 올라올 수도 있어 아시아와 붙을 가능성이 있는 튀니지라든지 모로코, 카메룬하고 추진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