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회 성적이 가장 안 좋았다가 다음 월드컵 성적이 가장 좋았던 팀, 전 대회 성적이 가장 좋았다가 다음 월드컵 성적이 가장 안 좋았던 팀은 모두 프랑스입니다. (1990년, 1994년 예선 탈락, 1998년 우승, 2002년 1무 2패 무득점 탈락)
그나마 프랑스는 다음 월드컵 개최국이었기에 저런 12년의 공백을 메꾸는 게 가능했습니다만 2018년 당시 오랜만에 본선 복귀했던 모로코, 페루가 조별리그 통과 못한 예가 있는데 월드컵 공백으로 인한 경험 부족 문제가 얼마나 큰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