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집에 돼지들 정기 검진하러 갔는데 작은놈이 심잡음이 있다고 함미다.
예전 검사에서는 6등급 중에서 3등급 이라서 두고 보자고 해서 6개월 만에 다시 검사하러 간거였는데 4등급으로 진행하는 것 같다고 전문의한테 가라고 함.
눈에 띄는 증상은 없습니다.
작은 놈이 원래 잘 토하기는 하는데 이건 강아지 때부터 잘 토해서.
여튼 그래서 전문의 찾아서 예약함.
1월 말에 심초음파 하러 가는데 검사비만 1200달러네요.
돈 모아야겠다..
작은 놈이 지금 10살인데.
그래도 검사하고 뭐해서 5년 10년 더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개풀 뜯는 작은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