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집 보러가면 집 주인은 집을 아에 떠나있고.
부동산 아지매가 열쇄로 열어서 집 보여주는 구조거든요.
문짝에 고양이 두마리 있음. 현관문 단속 잘해주십시오.
적혀있길래 고양이가 가출 잘하나 라며 걱정했는데.
들어가서 보니 접대냥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첨보는 사람한테 애교 개쩜ㅋㅋㅋ
막 쫒아다니면서 날 만져라. 부비부비 무한어택 훅훅..
우리집 개들보다 더 나랑 잘 놀아줌 !! ㅜㅜㅜㅜ
남의 집 고양이인데 사진찍고 왔습니다 ㅋㅋㅋ...
집에 패럿도 키우던데.
애도 친화력 만랩.
케이지 있는 방에 들어가니까 놀아달라고 자다가 기어나옴..ㅋ
히히.. 귀여워..
집은 마음에 듭니다. 만 지저분함.
벽 페인트 다시해야하고 모든 환풍기 및 전등 . 필터 청소가 필수임..
그리고 패럿이 냄새가 좀 나는 동물이군요..
가격이 상태에 비해 좀 비싸게 올라와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