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처넌 주고 산 전편도 100시간 넘게 하고
보스러쉬 S+작 하고잇다가 후속작 DLC 발매 소식에
그만 참지못하고 플레이를 시작햇네유 희희...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편보다 떨어진 느낌인데
게임성 자체는 훨씬 개선된것 같슴미다 왐마 대존잼...!
30시간 걸려서 1회차 100%달성하고 바로 이어서
참된고행 패널티 9개 풀로 다땡긴 2회차를 달렷는데
저주사 버그 때문에 특정구간은 진행이 거의 불가능한
지경이었슴미다 큽... 포기할뻔...
무시하고 지나치거나 저주사만 죽이고 되돌아와서
다시진행하는 식으로 해야하는데 고행 패널티 때문에
버그 발동시에는 어쩔수없이 죽어야하는 경우가
계속생김미다... 저주사랑 같이 갇혀서 강제전투가
벌어지는 경우가 제일 심각한데 저주가 잠깐 풀리는
그 순간에 운좋게 저주사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
요행수를 기대하는수 밖에 없엇슴미다... 댕빡쳐...!
고행 보상으로 주어지는 아이템들은 사실
고생스러운 플레이에 대한 보상으로는 조금 부실...
대신 2회차부터는 굿엔딩을 보기위해서
조각상을 불태울 필요가 없어져서 좋슴미다.
1회차때는 굿엔딩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위해서
성능좋은 4개 조각상을 포기햇서야 했는데
2회차부터는 베드엔딩을 보고나면 굿엔딩에 필요한
아이템이 공짜로 인벤토리에 들어오기 때문...
DLC주제인 메아쿨파도 조금 애매했슴미다...
기본무기 루에고 알 알바가 전편 메아쿨파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잇기때문에 실제로도 거의 같슴미다.
오히려 획득과정에서 크리산타와 재회하게 되는게
더 인상깊엇다- 마 즈는 그르캐 팽까하게쓰요
여하간 그렇게 고생 고생해서
어제 저녁 2회차 100% 마무리 햇더니
오늘아침에 버그픽스가 이루어졋네유...
심지어 2회차 기본이엇던 초기화 패널티도 옵션으로...
개꿀잼 몰카인줄...
이래서 아무리 갓겜이라도 좀 묵혀놔야 함미다요...
억울한 심정에 후기글 쪄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