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마트라고 미국 전통 시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슴미다.
실외에는 주말에 플리마켓도 하고 그래요.
겨울되면 플리마켓은 닫으니 모처럼 다녀와 봤슴미다.
플리마켓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팔던 그릇이랑 컵 겟.
둘 다 수제네요.
바닥에 싸인 있음.
할아버지왈 저 그릇 위에 홈 파진거 뭔지 모르겠음.
이라길래 젓가락 놓는 곳입니다 ㅋㅋ 라고 알려드림.
짝꿍이 플리마켓에서 산 옛날 라디오.
지하실을 게임룸으로 공사중인데 거기에 쓸 예정.
시장 올때마다 가는 펜실바니아 더치 식당에서 부바라고 으깬 감자가 들어간 만두입니다.
조온맛.
여기도 자주가는 차. 비누가게. 차 두개 사왓습니다.
메이플 크림은 밀크티로 마시면 죽음으로 맛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피곤하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