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만든다는 점 때문에 SF인 줄 알았는데,
SF적인 요소는 거의 나오지 않고 그냥 신파 영화임.
근데 빌드업을 쌓아가다가 마지막에 눈물 터지게 하지 않고,
시작부터 ‘눈물 장전해놓으세요. 울어야 할 겁니다.’라는 느낌을 계속 강요함.
우는 것도 계획하고 울어야 하는 졸작.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만든다는 점 때문에 SF인 줄 알았는데,
SF적인 요소는 거의 나오지 않고 그냥 신파 영화임.
근데 빌드업을 쌓아가다가 마지막에 눈물 터지게 하지 않고,
시작부터 ‘눈물 장전해놓으세요. 울어야 할 겁니다.’라는 느낌을 계속 강요함.
우는 것도 계획하고 울어야 하는 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