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표로 결국 알리나 파쉬가 뽑혀서 민족의 전통음악과 융합한 좋은 곡을 들고 왔습니다만, 혼파망 끝에 올해 유로비전 우크라이나 대표를 내려뒀다는 소식만 남았습니다.
일련의 혼파망을 보는데, 남유게나 유저게시판에서 말할 수 없는 무언가가 오마쥬가 되더랍니다. 그래서 '요게 정떡이야? 유로비전이야?' 요 한마디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
이번엔 수스플린(우크라이나 공영방송)이 뿅뽕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습니다. Go_A라는 최고 아웃풋을 뽑았으면 그에 걸맞게 뒤도 품격 있게 뽑히도록 잘 했어야죠... 그리고 칼루쉬건 알리나건 그들 팬이건 그냥 팽수 배 만지고 절차 따르면서 선의의 경쟁을 사후 절차에도 이어가야 하는데, 왜 흑색선전에 디스에 분쟁에... (머리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