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 구독자 17명 | 큰읍내

결의 세계관의 멜러케아르속

멜러케아르속의 경우에는 세계관 역사에서 선사시대 중반 인류로부터 갈라지며 섬 왜소화를 겪었다가, 대륙 동부로의 대이동 과정서 현생 멜러케아르속 아종들로의 수렴 진화를 통해 인류와 비슷한 체격으로 비대화를 겪으며 현재의 모습을 이룸. 심성은 초대륙 서부의 케탄나르 지역의 민족이 제창한 심선인설의 현신이며, 사회나 세계에 잘 녹아들어 인류문명과 멜러케아르속에 속하는 각 아종들의 문명마다 각각의 종이 각 민족마다 디아스포라를 이루고 살 정도로 사회성이 좋고 기회에 강하며 억척스럽다. 인류와 대등한 지식 수준으로 문명과 문화를 잘 수용하고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것은 멜러케아르속이 인류로부터 자연사적/고고학적으로 최근에 갈라져 나온 점과 함께 장생종(生種)임에도 불구하고 단생종인 인간과 비슷한 양태를 보이고 있다. 그들의 발달 과정이 인간과 유사하거나 같은 바, 그들에게 발달 과정은 인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뿐이다.

-세르히 몰로덴추크, 결의세계력 2959년의 연구


멜러케아르속은 참피와 그 아종 중에서 실취석, 실금석, 실홍석, 실창석에 해당하는 아종을 모티브로 하였으나, 원본과는 달리 요정이나 타 이종족 수준으로 상향조정하면서 인간과 같은 과학 문명 주류의 발전 과정 및 인간과 비슷한 발달 과정을 긴 시간동안 취하도록 설정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식수준은 인간과 대등합니다. 심성은 성선설에서의 인간상을 생각하면 쉬울 것이며, 사회나 세계에 잘 녹아드는 특성을 가짐과 동시에 집단적인 성격 또한 가집니다. 요정 내지는 타 이종족 수준으로의 상향 조정이니까요.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