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일도 많지만(지 멋대로 설정을 바꾸거나 이야기를 씁니다.) 그래도 대화하는 식으로 하니 재미도 있고,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얘기나 짜기 힘든 설정을 대신 짜주기도 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