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니까... 보면서 불편했던 게 단 한가지 있어서 먼저 언급하자면, 어떤 작자가 그 소설에 갑자기 덧글로 전직 국가원수의 존함까지 거론하면서 그쪽으로 보이는 정떡섞개질을 시도해 저를 분노하게 만든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분도 그런 정떡섞개질을 경멸하시는 분에다가, 흐름이 지날수록 카타르시스를 체감할 수 있게 해서 재밌더라고요 ㅇㅇ
그래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 보니까... 보면서 불편했던 게 단 한가지 있어서 먼저 언급하자면, 어떤 작자가 그 소설에 갑자기 덧글로 전직 국가원수의 존함까지 거론하면서 그쪽으로 보이는 정떡섞개질을 시도해 저를 분노하게 만든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분도 그런 정떡섞개질을 경멸하시는 분에다가, 흐름이 지날수록 카타르시스를 체감할 수 있게 해서 재밌더라고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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