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마지막 엔딩까지 달렸어요!
약 2달이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너무 재밌었고 이야기도 너무 맘에듭니다 ㅠㅠ
그래서 백귀야행 1장까지 쭉쭉 달렸지요~!
진짜 시로코 테러 등장했을때 긴장감과 왜 이렇게 변했는지 궁금증 폭발이었습니다..!
말좀 걸려구하면 포탈타구 튀어버리구...
그치만 마지막 선생과의 싸움과 마무리 빠져나올때 엄청나게 밀려오는 짜릿함...!
그리고 중간에 회상하면서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하는 총학생회장까지!
총학생회장이 왜 선생님을 유일하게 믿을수있는 어른이라고 말하는지도 넘 궁금하구용
도데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몸 이곳저곳에 상처가 있는지도 궁금하구
그리고
색채의 침공으로 늑대신에 의해 게마트리아 힘이 쭉 빠진 지금...!
백귀야행에서 갑자기 등장한 화조풍월부 야부키..
그리고 마지막쯤 등장한 목에 거미줄달고계신 그분...!
먼가 1기때의 그 SF적인 느낌에서 갑자기 판타지가 가득한 느낌?!
개인적으로 나루토의 오로치마루? 이누야샤의 나락 같은 느낌?!
2기때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넘 기대됩니다~!
이제 내일은 쉬면서 가비님이 최종편 어떻게 플레이하셨는지 구경가려합니다 ㅋㅋㅋㅋ
그때의 감동 어떻게 느끼셨는지 넘 궁금궁금!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