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7423?sid=100
현 상황에서 돌봄이 더 필요한 건 맞습니다.
초등학생에 대한 더 오랜 시간 돌봄 수요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그에 대한 준비는 제대로 되어 있을까요?
지금의 학교는 행정과 교육의 난장판입니다.
선생님들은 교육도 행정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어느정도 더 선생님을 보충해야 하지만, 학생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뽑는 선생님의 숫자도 줄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비정규직 교사를 더 뽑겠다고 하지만, 그 비정규직 교사는 미달되는 곳이 많습니다.
그 어떤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만 하려 합니다.
예산도 사람도 부족한 상황에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