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시카도 정말 좋은 곡이 많지만 나부나 이름으로도 좋은 곡이 참 많습니다 ㅎㅎ
특히 새벽과 반딧불이는 정말 애정하는 곡이에요.
기타 위주의 반주도 아주 화려하지 않아 확실히 보컬이 두드러지고
클라이맥스가 뚜렸해서 감정 호소에 능숙한 보컬이 부르면 감정이 정말 벅차 오릅니다 ㅠㅠ
가사도 나부나 답게 서정적인데다 애절한 느낌까지 나서 새벽 감성에 딱인 곡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우이는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투고도 딱 두곡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애정하는 우타이테입니다
고음도 깔끔하게 올라가고 감정도 잘타고 노래 정말 잘합니다
방송은 한달에 한번 꼴로 (대부분 멘겐) 켜서 활동도 하고요
(그러고 보니 최근엔 우타와꾸를 잘 안해주네요 ㅠㅠ)
아까도 말했지만 투고는 딱 두곡 했습니다
이번에 올린 새벽과 반딧불이와 나팔꽃이 질 무렵
뭔가 닮은 구석이 많은 두곡이죠 ㅋㅋ
우타와꾸때는 다양한 노래를 하긴 하는데
주로 어쿠스틱으로 어레인지하기 좋은 잔잔한 노래를 히키가타리로 해주는 일이 많습니다
강추하니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