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발매 예정이었지만 발매가 연기 되다가 이제야 받아보게 된 스네일쉘 도로롱 피규어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보면 이런 식으로 블리스터에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들을 꺼내보면 연결부가 자석으로 되어있는 팔다리들이 서로 엉겨붙습니다.
비닐봉투는 투명한 연질부품 가운데 얇은 홈이 파여 있는데 그 틈새에 pet 재질의 콜라와 귤을 끼워넣는 방식입니다.
각각 두개씩 들어있어 두 봉투를 채울 수 있지만 봉투에 콜라 한 병이나 귤 몇개는 너무 허전하게 보여서 봉투 하나에 두개 모두 넣어서 조합했습니다.
몸통은 사족보행용과 이족보행용이 구분되어있고 머리도 구분이 있어서인지 맞바꿔 끼울 수 없게 조인트가 반대로 분리 되더군요.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목 부품은 같은지 몸끼리 연결도 가능합니다.
사족보행쪽은 밋밋한 덩어리지만 이족보행쪽 몸통은 엉덩이가 선명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한 번 해보고 싶었던 따봉도로
두배정도 더 컸으면 따봉도치같고 그립감도 좋았을 것 같아 아쉽네요.
비닐봉투를 쥐는 손은 뭘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지 작례 사진의 각도로 팔을 붙이는 게 어려워 뒤로 뻗어지게 된 김에 다리도 어울리게 조합해 보았습니다. 나루토 달리기 같아졌네요.
대걸레를 쥐는 손은 사실상 좌우와 각도까지 정해져 있어서 아무 곳에 아무 부품을 붙일 수 있는 방식인 것 치고는 자유도가 낮은 편
어떻게든 활용해 보아서 봉 타입의 무기중 가장 인상깊었던 포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피규어가 2체니 친구 타는 친구도 조합 가능
사실 도로에 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탠드에 타고 있는 것은 비밀
연결부가 자석으로 되어있다보니 팔이나 다리를 추가로 붙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부품을 전부 장착한 얼티밋 도로와 사지가 없는 어사이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이긴 한데 다소 공포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