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진심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드론을 날리고 있습니다.
28일에 이어서 명절(29일)날에도 촬영을 하러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오이도는 실질적으로 서브에 가깝게 생각을 했고 주 목표인
(TMI : 옆에 보이는 시흥드론교육센터는 드론'교관'자격증을 하기위해서
무조건 가야되는 곳이다(교육 및 필기시험장소 실기X)
주 메인촬영은 위 사진처럼 공원들을 최우선을 삼고 계획을 삼았는대....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부득이하게 다른차를(가족들하고)타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오이도를 찍고 내려가면서 공원을 촬영하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대
저 공원이 생각보다 큰편이라서 30분이내 촬영이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냥 돌아온 이유가 제가 촬영하고 있으면 가족들은 차에 가만히 있어야되는대
대충봐도 공원촬영이 1시간에서 최대 2시간은 걸릴거 같아서 날씨가 조금 풀리면 다시 갈 예정입니다.
그러다보니 저 오이도는 영상의 오프닝정도로 생각하고 최대 1분정도 생각하면서 크게 생각을 안하고 있었고
날씨도 춥고 바람도 불어서 손이 살짝 얼어서 카메라각도나 위,아래 올라오는 속도도.... 솔직히 제가 찍었지만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다행이라면 2분정도 나올까말까했는대 4분정도라서 볼것정도는 있겠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좀 날램으로 촬영하다보니 부족한점이 있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