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문은 10월 2일 ㄹㄹㅋㅍ가 연지 3일차였을겁니다
굿즈사러 들어간 카페 내부에선 수녀님의 방송을 틀어주셨는데 빅우드를 보며 좋아하시고 계신 영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첫 음료로는 라떼가 맛잇다하여 사탕수수시럽 잔뜩넣은 라떼였습니다
처음먹어본 사탕수수의 맛은 생각보다 달지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뒤 쯤 친구에게 이런카페가 있다 전해주고 얼마 뒤 휴가썻으니 가자는 말에 재방문하였습니다
친구는 기왕 먹어보는거 좋은거 먹어야겠지않냐 하여 ㄹㄹㅋㅍ의 제일 비싼커피를 주문하였네요
이 이후의 사진은 이야기하느라 까먹었습니다 ㅋㅋㅋ
커피의 맛은 생각보다 깊고 여러맛이났습니다
뭐라 설명 애매한 약한과일향,탄향,고소한듯?쌉쌀한 그런 맛이었습니다만
솔직히 첫 9.9만의 커피맛을 느꼈을땐 이게 비싼맛? 흐음... 그렇게까지 비싼맛인가?생각하였네요
그러던 중 친구와 맛에대해 이야기 하고있었는데 실험적으로 로스팅한 다른원두도 한번 맛보라 하시며 한잔을 더주셔서 마셔보니
오? 9.9커피... 돈값하는거였네? 하고 친구를 바라보니 친구도 그런표정이더군요 ㅋㅋㅋ
비교군이 있으니 확 체감이 왔었네요
커피값 때문에 다는 못구매했네요... 나머지분들은 다음방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