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시기는 11월 초 주말 아침겸점심즈음
10시쯤 일어나서 대충 씻고 외출준비하고 빈속으로 길을 나섰고 가는길에
명동 미성옥에들려서 설렁탕을 한그릇때리고 후식커피를 먹으러 갔습니다.
처음 외부에서 봤을 때 엄청난 존재감이 느껴져 진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방문 당시 외부 시트작업이 진행 중이라 들어가는 데 냐루비와 모에모에큥 하는 것을 인테리어하는 사람들을 등뒤에 두고 하게되어 잠시 대기
하지만 초대문자 I인 집돌이가 밖에서 실시간으로 HP가 깎이면서 서성이는 것이 더 힘들어 빠르게 입장했습니다.
아직 방송시간은 아니라서 냐루비와 1:1 미팅 주말 담당 봇치냐 성격이나 좋아하는 애니이야기했고 드래곤볼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크리링이라고 모에모에큥대신 맛있어지는 주문 크리크리링을 시전 사탕수수라떼를 구매했습니다.
사탕수수라떼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단맛과 우유의 조화가 달달하면서도 부담 없는 음료라 맛있게 즐김
음료를 받아 좌측의 굿즈샵으로 진입하여 라이브루리+아미규 키링 6종과 냐루비,미루,망조의짐승등 10종이 포함된 스티커를 구매하였습니다.
3줄평
라이브루리 팬이거나, 고급 원두를 가성비 좋게 마셔보고 싶은 커피 마니아라면 한 번쯤 방문할 만합니다.
집 밖을 나가는 것 자체가 힘든 I 98~100%의 집돌이지만, 팬심으로 이겨내고 다녀왔습니다.
다음 ‘인질’이 더 강력하다면 다시한번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소정의 햄부기와 달력을 목표로 작성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