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조금 걸렸네요.
머릿속으로 상상했을때는 꽤 흐뭇한 모습이 나오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자신의 상상을 표현하는 일은 역시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키크고 늘씬한 도라님에게 들려서 바둥대는 로제타님... 이라는 구도였는데 말이죠.
컬러링은 다시 예전 셀식 컬러링으로...
천천히 연습해가면서 좋은 방식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건드리지는 않았었네요.
요즘 감기가 워낙 독하다보니 로제타 수녀님께서 꽤 고생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방송 좀 덜 하시고 편하게 하시더라도 회복 되는 것 우선으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어서 건강해진 로제타님을 뵙고 싶습니다.
부족한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엔 좀 더 나은 팬아트 그려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