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용!
오늘저녁은 맛좋은 야메립스를 해보겠어요!!!!
야메인 이유는 야들야들하게 하기위해 삶고 굽는건 에어프라이어로 하기 때문이랍니다!
x팡 마감세일에서 50프로할인받아서 산 등갈비입니다!!!
강판에 양파와 무를 갈아넣습니다!!!
잠길정도로 소주를 넣습니다!!!!
집에 탄산수가 아직 많아서 넣어줍니다!!!
설탕도 두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연육작용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1~2시간 놔둡니다!
이제 안먹는 커피와 된장, 간장, 소금, 후추등을 넣고
한번 삶아줍니다. 압력솥에 20~30분 삶아주면 아주 야들야들합니다.
이렇게 해주면 근막이 야들야들해지고 지방이 빠져 후에 구울때 바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삶는동안 소스를 만들어 줍시다.
버터에 마늘과 양파를 볶습니다.
그리고
와인과
개사기인 바베큐 소스를 넣습니다.
진짜 이거 개사기입니다.
코스트코 가면 무조건 사세요. 대부분 립 소스 이거베이스로 하는 듯한 맛이에요.
소스가 끓는동안 고기는 아주 잘 되었군요.
이제 방법이 2가지 있는데 구운다음 소스를 발라서 굽던가
아니면 속에 소스가 베이길 원하면 소스채로 끓여준 다음 굽는방식입니다.
바삭한 식감을 원하면 굽고바르는 방법이 좋고
소스를 깊이 느끼고 싶다면 한번 소스에 끓인다음 구우면 됩니다. 전 이번에 끓여보겠습니다. 첫 도전이군요
한번 끓여주고
에어프라이어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먹음직 스럽군요. 이제 10분정도 굽도록 합시다.
냄새에 이끌려 우리집 강아지가 왔군요.
저는 이브이닮았다고 생각하는데 유게서 아니라고 두드려 맞아서 슬픕니다 ㅠㅠ
갈기가 이브이 같지 않나요???
1차로 구운 상태입니다.
이상태로도 맛있지만 한번 더 소스를 발라서 구워주면 더 맛있습니다.
아직 안가고 냄새맡고 기다리고 있군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해로운게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주지는 못합니다.
물론 미리 따로 해놓은게 있으니 그걸 줬습니다.
완성. 색이 좀 까맣게 보이는데 실제론 안그렇습니다.
아직 기름이 지글지글 거리는군요.
맛있습니다만 삶을때 된장을 너무 많이 넣어서 약간 된장향이 나는군요.
하지만 부모님은 더 좋아하십니다.
깔끔하게 플레이팅
맛은 기가막힙니다.
으른양들과 나눠먹고 싶은 맛입니다.
뼈를 잡고 쪽! 빼먹으면 셋이먹다 강아지가 달라고 졸라도 모릅니다.
으른양 분들도 남은 주말 편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