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에 원래 주인이 추방당해서 세탁실에 방치되어있던걸 납?치해왔어요
이땐 진짜 오줌냄새 진동하고 상태 끔찍했었는데
밥도 묵고
나와 거기 니 밥통이야
굴도 파고
풀 한포기도 나눠먹고
핸들링도 하고
아
......
핸들링도 하고
굴도 파고
집도 새거 사주고
(원래 있던 도자기 집은 밥통으로 사용중)
집이 마음에 안드니
?
너 거기서 뭐함?
굴도 파고
쳇바퀴도 타고
(더 큰걸로 바꿔줌)
굴도 파고
으어어ㅓㅓㅓㅓ 너 뭐해
(재?구?성한 사진입니다)
굴..도..
이게 햄스터여 두더지여
그래도 석달째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눈도 못뜨고 입에 밥부터 집어넣는 모습
어째선지 익숙하다
아 맞다
얘 이름은 금쪽이에요